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MS 타이타닉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이 사건은 세계의 보험역사에도 의미가 있는데, 선박사건 최초로 보험에 가입한 생존자와 사망자에게 금액을 보상한 사례이기 때문이다.[[https://facebook.com/prulifeukofficial/posts/422192874514771|#]] 당시 보상금액만 해도 엄청났을 것이다. * 타이타닉의 침몰일은 공교롭게도 북한의 [[김일성]]의 출생일과 정확히 일치하는데,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04515823|북한에서는 이를]] [[고인드립|자본주의가 침몰하고 위대한 령도자가 탄생한 날로 결부짓기도 했다]]. 물론 북한 사람들은 이제 알 건 다 알기에 타이타닉 사고에 대해 "한날한시에 태어난 '수령님'이 몰고 온 재앙"이라고 평가한다고 한다. * 타이타닉호와 올림픽호의 1, 2등실 승객들을 항구로 데려다주던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SS_Nomadic_(1911)|SS 노매딕호]]는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[[화이트 스타|화이트 스타 라인]]의 선박으로 [[벨파스트]]에서 보존중이다.[* 신기하게도 현재까지 남아있는 화이트 스타 라인의 구명보트가 단 두척 있는데, 이중 하나가 노매딕호의 구명정이라고 한다. 다른 하나는 1899년에 건조되어 1914년 침몰한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RMS_Oceanic_(1899)|RMS 오시애닉호]]의 구명정으로, 2016년에 발견되어 복원 후 한 박물관에 전시됐다고 한다.] * 타이타닉 침몰이 4월 15일, [[세월호]] 침몰이 4월 16일이라 우연의 일치가 되었다. 시차까지 합치면 똑같은 날이다. 물론 공통점은 많은 사상자가 나온 침몰사고라는 것 뿐 사건의 원인과 경과에는 차이점이 많으며, 특히 [[선장]]들의 행태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더더욱 비교가 되었다.[* 타이타닉호의 선장 [[에드워드 존 스미스]]는 끝까지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며 배에 남아있다가 사망한 반면, [[이준석(선장)|이준석]] 선장은 제일 먼저 도망갔다.] * 러시아의 순양함 [[모스크바함 격침 사건|모스크바함도 2023년 4월 14일~4월 15일에 침몰]]해 우연의 일치가 되었다. * [[벨파스트]]에는 타이타닉과 자매함 올림픽이 건조되고 진수된 위치에 Titanic Slipway라는 광장을 만들어 두 배를 기념하고 있으며, [[영국방송공사]]의 여름 연주회인 BBC Proms의 벨파스트 지역 행사가 여기서 열리기도 한다. * 침몰한 타이타닉 잔해를 구경하는 잠수정 코스가 최근까지 있'''었'''다. 잠수정을 타고 해저 3800m 아래로 내려가 8일간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보고 난파선 현장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는 코스라고 한다. 인당 금액은 약 25만 달러(약 3억 2000만원). 금액이 금액이니만큼 어지간한 부자들 아니면 엄두도 내기 힘들다. 그런데 2023년 6월 20일, 3800m 심해로 내려가기엔 [[안전불감증|너무 허술하게 만들어진 탓에]] 심해로 내려가던중 [[타이타닉호 관광 잠수정 사고|내파되어 회사의 CEO를 포함한 5명이 모두 사망하는 사고]]가 발생했다. * 술자리 게임으로 타이타닉이란 벌칙게임이 있다. 냄비에 맥주를 채워 바다를 만든 후 접시를 띄워 그 안에 소주를 돌아가며 붓는데 마지막으로 접시에 소주를 부어 가라앉힌 사람이 냄비안의 소맥을 전부 마시는 것이다. 당연히 큰일날 짓이므로 함부로 먹이지는 말자. * 발음 기호가 [taɪˈtænɪk] 이고, [[국립국어원]]이 운영하는 한국어 어문 규범 사이트로 검색시, Titanic은 '타이타닉', Titanic호는 '타이태닉호'라고 뜨는 앞뒤가 좀 안 맞는 검색 결과가 뜬다. [[https://kornorms.korean.go.kr/main/main.do|한국어 어문규범 검색결과]] 일반적으로 Titanic호도 '타이타닉호'라는 표기로 알려져 있는 편인데 [[외래어 표기법]]을 지키는 [[제도권 언론]]의 보도 중 상당수가 '타이태닉호'라는 표기를 사용하고 있으며, 이를 어색하게 여기는 [[네티즌]]들의 부정적인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. 일단 사전에 의하면 미국식 뿐 아니라 영국식으로도 2음절 부분의 a의 발음을 [æ]로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영국식 발음을 원칙으로 하는 외래어표기법 상으로는 '타이태닉'이라는 표기가 되어야 할 것이나, '타이타닉'이라는 표기가 워낙 널리 퍼져 있어서 그런지 '타이태닉'이라는 표기에 거부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